[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붕어빵 아들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9일 아들 준범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준범이는 엄마 홍현희와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뽐내는 모습. 토실토실한 투턱과 근엄한 표정마저 사랑스럽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최근 오은영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준범이가 3개월 차인데 체중이 8.1kg이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오은영은 "깜짝 놀랐다. 많이 나간다. 보통 자기 태어났을 때 체중의 3배가 되는 게 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홍현희는 "지금 2배 넘었다. 3.2kg으로 태어났으니까 6.4kg이어야 하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오은영은 "엄청 토실이다. 살 접히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살에) 고무줄 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현희는 "결혼과 출산은 굉장히 다르다고 들었는데 정말 다른 거 같다. 박사님이 아이가 존재 자체로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할 때 난 이해를 못 했다. 근데 아이 낳자마자 이해가 됐다. 얘가 뭘 하지 않아도 그냥 태어나서 존재한 것만으로도 이렇게 기쁠 수가 있나 싶다"며 "자체로도 선물이구나라는 걸 아이 낳고 확 느꼈다. 삶이 너무 감사하다"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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