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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가 이날 트레이드의 핵심이다. 그는 지난해 64경기에 등판해 2승11패, 30세이브,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18세이브, 평균자책점 3.39를 올려 최근 2년간 정상급 마무리로 올라선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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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는 지난해 싱커(투심)와 포심을 합친 직구 비중이 77.5%, 슬라이더 21.6%였다. 포심 구속은 평균 98.7마일, 최고 101.3마일을 찍었다. 전형적인 강속구 소방수로 자리잡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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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알바라도는 4승2패, 2세이브, 22홀드, 평균자책점 3.18, 도밍게스는 6승5패, 9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각각 마크했다. 셋 다 마무리로 손색없는 구위와 경력을 지닌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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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브로스키 사장은 "소토는 우리와 함께 하게 돼 매우 설렌다고 했다. 우리 투수들을 보면, 사람들은 뒷문 쪽에 매우 만족할 것이다. 소토는 꽤 많은 이닝과 경기를 책임질 것"이라고 했다.
이번 오프시즌 들어 필라델피아는 데이빗 로버트슨(뉴욕 메츠), 잭 에플린(탬파베이 레이스), 브래드 핸드(미계약)를 FA 시장에서 잃었다. 하지만 소토, 킴브렐 뿐만 아니라 맷 스트람, 에릭 울멘도 데려와 오히려 불펜 마운드를 높였다.
돔브로스키 사장은 "피칭 뎁스를 강화하는 건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번 트레이드에 앞서 톰슨 김독과 많은 얘기를 나눴는데, 떠나보낸 투수들에 대해 아쉬워했다. 그러나 강속구 투수를 불펜에 보유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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