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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이상 출전한 불펜 투수 중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는 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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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은 15경기 14⅓이닝 동안 2세이브 3홀드 , 1.88의 평균자책점를 기록중이다. 19 탈삼진을 기록하는 동안 볼넷은 단 4개 뿐이다. 질롱코리아 불펜 투수 중 가장 믿을 만한 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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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자 등 뒤에서 날아오는 와일드한 투구폼과 제구력, 변화구가 결합하면서 급성장 했다. 가끔씩 몸에 맞는 공 등 흔들리는 제구를 보완하는 것이 필승조 진입의 관건이다.
하지만 호주에서의 모습은 무척 긍정적이다. 탈삼진 볼넷 비율이 5대1 정도로 제구가 부쩍 안정되면서 빠른공과 포크볼의 위력이 크게 살아났다.
힘 있는 호주 타자들과의 정면승부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정면 승부를 통해 힘으로 제압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 김영규 하준영 임정호로 이어지는 NC 좌완 불펜진에 파이어볼러가 가세하면 큰 힘이 될 전망. 1군 무대에서 호주리그 처럼 안정된 제구를 이어갈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호주에서 희망을 던지고 있는 KIA, NC 좌완 불펜진의 미래. 과연 '유망주' 꼬리표를 떼고 필승조에 합류할 수 있을까. 관건은 꾸준함을 담보할 수 있는 제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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