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랑스 국대 대신 잉글랜드 국대를 원하는 토트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주전 골키퍼 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베테랑이자 캡틴 위고 요리스를 대신해 에버턴의 넘버1 조던 픽포드와의 계약을 원한다.
요리스는 프랑스 국가대표 수문장이자 토트넘의 주장이다. 지난해 1월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최근 심각한 경기력으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비교적 무난한 경기력으로 팀을 결승까지 올려놨지만, 이번 시즌 치명적인 실수를 연달아 저질러 팬들의 비난을 듣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토트넘이 요리스 교체를 원하며, 대체자로 픽포드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성적이 좋지 않은 에버턴 대신, 토트넘에서 유럽 토너먼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으로 픽포드를 유혹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에버턴은 현재 강등권인 18위에 처져있다.
이 매체는 픽포드가 에버턴과의 계약이 18개월 남아있는 상황에서, 에버턴이 제시한 연장 계약 조건을 계속해서 거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픽포드가 이적에 대해 매우 개방적인 상황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첼시 역시 픽포드에 관심이 커 토트넘이 영입하기에는 경쟁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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