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침체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앤트맨'이 되살릴 수 있을까.
'앤트맨'의 세번째 시리즈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가 오는 2월 개봉한다.
최근 공개된 '앤트맨3' 예고편에는 그간 베일에 가려져 있던 불멸의 정복자 '캉'(조나단 메이저스)이 본격적인 등장을 알려 흥미를 자아낸다. '캉'은 '타노스' 보다 더 강력한 빌런으로 향후 마블을 뒤흔들 절대적인 인물로 등장을 예고한 바, 그의 무한한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궁금증 속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캉'의 의미심장한 대사와 함께 '앤트맨'(폴 러드)이 겪은 수많은 시간들이 나열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캉'은 "스콧 랭. 재미있는 사람이야. 많은 시간을 잃어버렸지 나처럼"이라며 다양한 어벤져스 멤버 중에서 '앤트맨'이 '자신과 닮았다'고 이야기하며 그를 향한 특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양자 영역'에 갇히게 된 '앤트맨' 앞에 모습을 드러낸 '캉'은 "난 네가 원하는 한 가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이다. 바로 시간이지"라는 흥미로운 제안을 건네 스토리적 궁금증을 높인다.
'양자 영역' 세계 안에 숨겨진 거대한 도시.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차원이 다른 비주얼 역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이곳을 다스리는 정복자 '캉'에 대해 '재닛'(미셸 파이퍼)은 "그는 존재를 다시 쓸 수 있고, 시간선들을 뒤흔들 수 있어. 믿으면 안 돼!"라며 그의 엄청난 비밀을 밝히고 모두를 집어삼킬 위협을 예고한다. 이윽고 둘로 나눠진 '앤트맨'의 모습부터 모든 것이 불타듯 파멸된 공간의 등장, 미지의 생명체들이 가득한 곳으로 뛰어드는 '앤트맨'까지 무엇하나 예측할 수 없는 극한의 상황들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높인다.
이어 '캉'은 "내가 필요한 걸 가져오지 않으면, 네 인생 전부가 끝날거야"라며 '앤트맨'을 위협함과 동시에 모두를 지키기 위한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넨다. 사랑하는 딸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앤트맨'과 함께 펼쳐지는 강력한 액션의 향연은 단연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다운 역대급 볼거리로 특별함을 더한다. 최악의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 마침내 '앤트맨'은 "내가 이길 필요는 없어. 우리 둘 다 지면 돼. 미안하다, 캐시!"란 말과 함께 모두를 지키기 위한 결심을 한다. 과연 이번 작품을 통해 폭발적인 힘을 드러낼 '캉'과 사상 최악의 적에 맞서는 '앤트맨'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앤트맨3'는 '앤트맨'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세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완벽한 파트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예고하는 '앤트맨' 역의 폴 러드와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의 앙상블에 기대가 모아지며, '앤트맨과 와스프'를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재닛 반 다인' 역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미셸 파이퍼가 다시금 분한다. 여기에 '프리키 데스데이'에 출연한 캐서린 뉴튼이 딸 '캐시 랭'으로 새롭게 합류하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를 통해 첫 등장한 정복자 '캉' 역에 조나단 메이저스가 등장을 앞두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로 팬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남도형, '짱구엄마' 故 강희선 애통한 추모 "따뜻한 마음 잊지 않을 것" -
허경환, 물놀이 중 아찔한 사고 발생..."이거 방송 못 나가" ('놀뭐') -
유재석 또 미담...이준영 "연습생 전원 안아주며 응원 감동"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
- 3."일부러 지는 프로는 없다"…키움 떠난 김태완 코치 '탱킹 의혹' 정면 반박→퇴단 이유 "말씀드릴 날 올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생애 첫 이달의 투수→'3이닝 7실점' 생애 최악의 피칭...이정후 동료 에이스 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