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제이쓴은 "버미 꿀 떨어진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는 카메라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은 준범이의 입에서 침이 흐르자, 이를 '꿀 떨어진다'라고 표현해 팔불출 아빠 면모를 보여줬다. 준범이는 엄마 아빠를 반반씩 닮은 듯한 귀여운 외모로 랜선 이모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아들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