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활동중단한 배우 신애가 성수동 외출에 나섰다.
11일 김성은은 "성수동은 차 없이 가야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며..주차비만"이라며 "담에 만날 땐 순대국 먹고 시작하자고! 우리 너무 소식했어! 말도 안돼! 계속 배고파 ㅋ"라고 먹성을 드러냈다.
이어 "신애 언니랑 서로 왜 애셋 낳았냐며 애들 얘기 교육 얘기 끝도 없구만!"이라며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엔 행복할꺼야!!"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성수동 길거리에서 신난 세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길거리 거울에도 찍힌 신애의 모습이 여전히 청초하다.
신애는 지난 200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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