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이찬원이 통큰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차예련은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우주에서 젤 행복한 날이 되었어 찬원아 찬또야"라며 "세상에나 커피차가 3대 나 …….도착 우와 100번 외쳤잖아…너무너무너무 고마워 이 은혜를 어떻게 다 갚지"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행복배틀; 촬영장 스탭분들 모두모두 이런 커피차 받는거 처음이라며 진짜 찐 감동…. 짱이야…..너"라고 이찬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행복배틀'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3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차예련은 ENA 새 드라마 '행복배틀' 촬영중이다. 차예련과 이찬원은 KBS2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이 닿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