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서울 삼성 임동섭과 창원 LG 최승욱이 트레이드됐다.
삼성과 LG는 11일 '임동섭과 최승욱의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2~2013시즌 삼성에 입단한 임동섭은 리그 대표의 장신슈터다. 하지만, 부상 때문에 최근 2년 간 줄곧 침체됐다.
상무에서 제대, 올 시즌 초반 LG에 가세한 최승욱은 활동력과 운동능력이 좋은 외곽 자원이다. 슈팅 능력은 아직까지 기복이 있지만, 여전히 잠재력이 풍부한 선수다.
LG 입장에서는 들쭉날쭉한 3점슛이 세밀한 약점이었다. 지난 현대모비스전에서는 3점슛 2개를 성공하는데 그쳤다. 임동섭을 데려온 이유
반면, 삼성은 활동력을 갖춘 외곽 수비 자원이 부족했다. 결국 양 구단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고, 결국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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