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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찬욱 감독은 '헤어질 결심'으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4회 진출하며 한국 감독 가운데 최다 초청 타이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감독상을 거머쥐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함께 초청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주연 배우 송강호가 한국 남자 배우로서는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정재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 '헌트' 또한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는 쾌거를 거두어 한국 영화의 저력과 위상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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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희'는 월드클래스 배우 배두나와 칸의 샛별 신예 김시은이 열연을 펼쳤다. '도희야'로 제67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정주리 감독의 신작이자 두 번째 장편 '다음 소희'가 칸영화제에 초청되며, 감독의 2연속 칸 입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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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칸영화제를 시작으로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아미앵국제영화제, 도쿄필맥스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 릴레이 수상 및 초청 소식을 꾸준히 알리고 있으며 개봉 전부터 쏟아진 해외 유수 매체와 평단의 극찬 세례 역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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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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