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혜자가 연기와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오늘(11일, 수)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176회에서는 '인생 드라마' 특집이 펼쳐진다. 우리에게 인생 드라마를 선물해준 배우 김혜자, 춤으로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한 저스트 절크가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 릴레이를 이어간다.
먼저 K-퍼포먼스로 세계를 사로잡은 국가대표 크루 저스트 절크가 '유 퀴즈'를 방문한다. 춤의 매력에 푹 빠져 밤새 한강 공터에서 연습하며 국내 무대를 접수하고, 세계적인 댄스 대회 '바디 락'과 '아메리카 갓 탤런트'(아갓탤)로 월드클래스의 자리에 오르게 된 열정의 시간들을 공유한다.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유행어 '디기디기딕 갱갱갱' 비하인드 스토리, 소름 돋는 단체 칼군무와 개인 무대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다음으로 인생 자체가 드라마인, 수식이 필요 없는 배우 김혜자 자기님과 담소를 나눈다. 자기님은 '전원일기', '사랑이 뭐길래'부터 최근작 '눈이 부시게', '우리들의 블루스'까지 연기가 곧 '나'였던 연기 인생 61년을 되돌아볼 예정이다.
'국민 엄마' 애칭을 가진 그이지만 실제로는 "빵점"이라고. 김혜자는 "저는 연기밖에 몰랐다. 저는 제일 무서운 역이 부엌살림 잘하는 주부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웃긴다.
이어 김혜자는 그간 맡았던 수많은 역할의 배역과 캐릭터 몰입을 위한 노력들,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함께 출연한 배우 및 작가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전원일기' 하차를 요청했던 사연, 국민 마더 김혜자의 연기 세포를 깨운 봉준호 감독과의 일화, 앞으로의 계획 등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연기자 김혜자의 삶을 솔직하게 전한다. 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엄마이자, 딸이자, 아내로서 추억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인간적인 면모도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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