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01년생 파쿤도 펠리스트리가 임대 이적 대신 맨유 잔류를 원한다.
영국 언론 미러는 11일(이하 한국시각) '펠리스트리가 맨유에서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렸다. 그는 임대 이적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펠리스트리는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기 위해 팀에 남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펠리스트리는 2020년 10월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3개월 만에 임대로 팀을 떠났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스페인)에서 경험을 쌓았다. 맨유로 돌아온 펠리스트리는 드디어 맨유 '홈 구장'을 밟았다. 그는 11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찰턴 애슬레틱(3부 리그)과의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8강전에 교체로 투입됐다. 그는 경기 막판 마커스 래시포드의 득점을 돕는 등 긍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미러는 '펠리스트리가 드디어 맨유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맨유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길 희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발렌시아, 플라멩고의 임대 영입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펠리스트리는 맨유에 남아 있길 원한다. 그는 곧 텐 하흐 감독과 만나 가까운 미래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텐 하흐 감독은 찰턴전 뒤 "펠리스트리에게서 미래를 봤다. 정말 한다. 그는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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