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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은 영숙과 데이트를 하며 "솔직히 자기소개할 때 가장 관심 갔던 분"이라고 호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대화를 하며 모태신앙 등 끝없는 공통점을 확인했고, 영숙은 "척 하면 척이다. 신기하다"며 영식을 향한 호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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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기남' 영호는 현숙, 순자, 정숙과 어색한 '3:1 데이트'를 즐겼다. 영호는 영식과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다 자신에게 온 순자에게 "사유를 물어봐도 되냐", "영식님과 논의가 된 사항이냐"고 물어 순자를 당황시켰다. 가는 내내 세 여성에게 공평하게 질문을 던진 영호는 식당에 도착해서 모든 의자를 빼주는 '폭풍 공평 매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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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녀들에 이어 솔로남들도 종소리로 자신의 '호감녀'를 선택, 심야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영수와 영식은 영숙을 선택해 유일한 '2:1 커플'이 됐고, 영호는 현숙, 영철은 순자, 상철은 영자를 선택했다. 반면 정숙은 나홀로 0표로 '고독 야식'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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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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