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뉴진스가 미국 전산 시스템 오작동 영향으로 미국에서 귀국하지 못해 일부 스케줄을 취소했다.
12일 소속사 어도어 측은 "뉴진스는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 예정이었으나, 미국 현지 전산 시스템 오작동으로 대규모 항공편 지연 및 취소가 발생해 예정된 일정에 귀국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13일 예정된 KBS '뮤직뱅크' 및 팬 사인회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으며, 이날 오후 12시 이후 예정된 '뮤직뱅크' 사전녹화 당첨자 발표도 취소됐다. 소속사 측은 "현지에서도 최대한 스케줄에 참여하기 위해 대체 항공편을 알아보았으나, 항공 대란의 여파가 커 안타깝게도 참여가 어렵게 됐다"며 양해를 부탁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일 새 싱글 'OMG'를 발매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0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신차트(1월 14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의 신보 수록곡 'Ditto'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4위(전주 대비 7계단 상승), 8위(전주 대비 18계단 상승)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다음은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DOR 입니다.
NewJeans의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NewJeans는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 예정이었으나, 미국 현지 전산 시스템 오작동으로 대규모 항공편 지연 및 취소가 발생해 예정된 일정에 귀국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이에 1월 13일 예정된 KBS 뮤직뱅크 및 팬 사인회에 부득이 참여하지 못하게 됐으며, 금일 오후 12시 이후 예정된 뮤직뱅크 사전녹화 당첨자 발표도 취소됐습니다. 13일 팬 사인회와 관련해서는 추후 판매처 별도 공지를 통해 상세 내용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현지에서도 최대한 스케줄에 참여하기 위해 대체 항공편을 알아보았으나, 항공 대란의 여파가 커 안타깝게도 참여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1월 13일 NewJeans의 뮤직뱅크 무대 및 팬 사인회를 기다려 주신 많은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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