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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용림은 허영만과 밝은 목소리 인사하며 "어머니"라는 말에, "30살부터 어머니 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싫어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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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첩 밥상을 받은 김용림은 "다이어트 음식이네요. 건강식이다"라고 감탄했다. "다이어트 하세요?"라는 질문에 김용림은 "다이어트 안한다. 제가 맨날 할머니나 엄마 역할만 하는데 다이어트를 왜 해요"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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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엄마' 김용림은 기억에 남는 아들을 묻자, "김용림 아들 안 해본 남자 배우가 없을거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중에서도 남편 남일우와 모자를 연기한 사연을 밝혔다. "남일우 씨와 결혼하고 3년 때쯤 신혼이었다"면서 "'세종대왕' 사극을 찍는데, 제가 안하면 안쓰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었다. 세종대왕 역의 남편이 나를 향해 '어마마마'라고 외칠 때마다 모든 스태프의 웃음이 터져서 NG가 많이 났다"고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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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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