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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윤아는 "제가 바자회에 참여한다. 친한 언니가 업체들과 기획을 했는데 제가 거기 게스트로 가게 됐다. 한 프로그램 출연료와 바자회로 기부를 할 겸 참가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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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윤아는 플리마켓에 내놓은 아이템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모든 옷에 추억이 깃들어 있다는 것. 오윤아는 "지금도 내놓을까 말까 고민 중이다. 저는 사실 안 입는 옷이 없다. 20년 된 가디건도 잘 소장하고 있고 제가 가진 제품들이 구하기가 굉장히 힘든 것들이다"라며 "그 중 일년에 한 두번 입는 옷들을 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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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양털 코트와 C사 코트다. 제가 아끼던 제품인데, 이런 것들은 비싸기 때문에 비싸게 팔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거의 한 10~15% 정도만 받고 팔 생각이다"라고 한 오윤아는 "이거 너무 오래돼서 누가 살까?" "이런 걸 누가 입을까?"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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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Oh!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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