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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수향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토니안의 어머니는 "처음 보자마자 빛이 나서 깜짝 놀랐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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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자취 13년차 여자 서장훈이라고 불릴 만큼 깨끗하다. 깨끗한 취침을 위해 잘 준비만 1시간을 한다는데 무슨 소리냐"라고 물었다. 임수향은 "침대에만 그렇다. 깨끗한 잠옷과 세안은 필수고 조도와 습도까지 맞춰야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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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장훈은 "저도 도저히 씻지 못하면 마루에서 잔다"라고 말했고, 토니안의 엄마는 "잘 만났다"라며 두 사람을 엮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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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떡진 머리를 하고나온 여자친구가 어깨에 기대면 어떠냐"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내가 진짜 사랑한 사람은 괜찮다. 집에 가서 감겨 주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어머니는 제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거절했고, 토니안의 엄마는 "저렇게 사람을 몰라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벤져스는 "토니안 어머니 두 번 차였다"라고 말하며 "그냥 싫다해라"라고 했지만 토니안 어머니는 "난 싫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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