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키스하기 전, 물어봐야"
15일 방송한 KBS2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키스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홍김동전은 이벤트 전문업체 '홍김컴퍼니'의 첫 워크숍 콘셉트로 진행됐다. 김숙은 전국 양계장협회를 돌며 '유정난 행사'를 마치고 백숙으로 변신해 등장했다. 우영은 세계적인 월드 DJ로 등장해 부러움을 샀다. 홍진경과 조세호는 철도 협회를 책임지는 메텔과 철이로 변신해 "철도가 뚫리는 곳은 어디든지 불러주세요"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웬즈데이'로 분했다.
또 이날 멤버들은 '말없이 키스하기 VS 물어보고 키스하기'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주우재, 김숙, 우영은 '말없이 키스하기'를 선택했다. 우영은 "키스할 정도로 찌릿하고 이미 신경이 오고 갔다. 그때 말을 하는 순간 그 키스는 깨지는 거다"라며 "솔직히 눈과 귀와 코 등 모든 제 신경으로 말을 한 거다. 당신과 키스하고 싶다고"라고 말했고 주우재와 김숙이 공감했다. 주우재는 "우리 세계에서는 어느 정도는 관계가 무르익은 상태다. 이미 얼굴과 얼굴이 가까워졌다. 그때부터는 숨소리가 공유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홍진경은 "세호 같은 케이스는 안 물어보면 뺨 맞을 수도 있다"라고 농담했다. 이에 조세호는 "실례가 안 된다면 지금부터 키스를 해도 되겠습니까? 이렇게 물어보지 않는다. 이게 아니고 '입 맞춰도 돼?' 이렇게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경악했고 주우재는 "벌써 싫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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