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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1대0으로 꺾고 연패를 끊고 반전에 성공했다. 첼시 유니폼을 입은 무드리크는 하프타임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두른 채 그라운드로 내려와 팬들과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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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이 무려 8년 6개월로 2031년 6월까지다. 첼시는 이적료로 7000만유로(6200만파운드·942억원), 향후 3000만유로(2700만파운드·약 363억원)의 보너스 등 1억유로를 무드리크의 소속팀인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지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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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리크는 2018~2019시즌 프로에 데뷔했다. 올 시즌 전까지 우크라이나의 3개 클럽에서 47경기에서 단 2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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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년 연속 샤흐타르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발롱도르를 수상하고 싶다는 꿈도 거침없이 공개했다. 무드리크는 "아무도 내가 2021년에 샤흐타르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아무도 내가 발롱도르를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겠지만 언젠가는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이 개인적인 목표 중 하나"라고 밝혔했다.
첼시도 기대가 크다. 첼시는 무드리크를 영입한 후 "뛰어나 스피드와 함께 기술적으로도 능숙한 선수"라며 "1대1 상황에서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공격수 중 한 명"이라고 칭찬했다.
첼시행을 이끈 리나트 아흐메토프 샤흐타르 회장은 "무드리크는 스피드와 테크닉, 아름다운 경기력으로 존경과 사랑을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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