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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이벤트 회사 직원으로 분했고 동전을 던져 부장은 조세호, 과장은 장우영, 대리는 홍진경, 사원은 김숙, 인턴은 주우재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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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조세호가 실제상황이라며 자신의 고가 시계가 분실됐다고 말했다. "우리가 오늘 회사에서 열심히 열심히 일을 하던 도중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 실제 상황이다. 로데오를 타기 위해 시계를 풀었는데 사라졌다. 이건 못 넘어간다. 몇 백만원 상당의 시계가 사라졌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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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홍진경을 수색해도 시계는 나오지 않았고, 홍진경은 "치마 벗어?"라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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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조세호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숨겼던 시계를 장우영에게 넘기려다 결국 발각되면서 폭소탄을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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