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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기성은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과 함께 광주로 출격, 아재들의 리얼 가출기에 함께했다. 길거리 공연으로 세 사람을 맞이한 배기성은 "가출이 로망이었다. 중학교 때부터 했습니다. 가출의 시작은 자유다. 의식주가 해결되면 음악이 있어야 한다"라며 농담과 함께 기타를 챙겨온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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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을 향해 "오늘 형이라고 부르겠다" 등 높은 친화력을 선보인 배기성은 백반으로 준비된 광주에서의 첫 식사에 "상다리가 휘어지겠다"라며 폭풍 먹방도 선사했다. 또한, 배기성은 생선 먹방 중 "나는 입에 넣었다가 뼈만 내가 먹고 살코기만 아내 준다"라고 하는가 하면, "집에서 밥은 내가 거의 다 한다"라며 애처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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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기성은 2017년 쇼호스트 이은비와 결혼했다. 또 배기성은 최근 '국가가 부른다'를 통해 진정성 있는 노래를 선사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오는 22일 '집단가출'을 통해 또 한 번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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