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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5명 정도로 호주 스프링캠프 인원을 구상한 가운데 이승엽 두산 감독은 "신인 중에는 포수 윤준호(23)만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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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췄지만, 고교 시절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던 그는 대학 진학 후 공격에서도 성장을 하면서 태극마크를 달고 U-23 야구 월드컵에 참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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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윤준호만 스프링캠프에 승선하게 되자 이 감독은 "최강야구와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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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스프링캠프 명단 구성에 대해 "처음 팀을 맡아 많은 선수를 보고 싶었다. 그래서 다른 팀보다 4~5명 정도 많은 선수가 1군 캠프에 합류한다. 많이 보고 직접 판단하려고 한다"라며 "마무리캠프와 봄 캠프는 다르다. 이제는 정말 싸울 선수들을 봐야 한다"고 밝혔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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