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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감독 자리가 위태로울 때 항상 거론되는 이름은 바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다. 포체티노는 2019년 토트넘으로부터 경질을 당하긴 했지만 이전까지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끈 명장이다. 물론 포체티노는 토트넘 뿐만 아니라 새 감독이 필요한 팀이라면 어디든 연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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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콘테와 토트넘의 계약은 여름에 만료된다. 토트넘은 콘테와 계약을 1년 연장할 옵션이 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를 보면 토트넘은 이 옵션을 발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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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는 당장 우승을 원하며 그에 합당한 지원을 요구한다. 반면 토트넘은 우승을 하기 위해 지출에 집중하는 클럽이 아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가성비를 좋아한다. 검증이 끝난 톱클래스 선수를 비싸게 데려오기 보다 잠재력을 가지 유망주 여러 명을 싼 값에 사오는 편을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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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는 아직도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았다. 토트넘이 비전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거액의 지출을 원하는 콘테가 부담된다면 다른 사령탑을 알아보는 편이 낫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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