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입단 계약에 합의한 심준석이 받게 될 사이닝보너스가 예상을 훨씬 밑도는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피츠버그 유망주 소식을 다루는 파이어리츠 프로스펙츠(pirates prospects)는 17일(한국시각) '파이어리프의 국제 계약 톱5의 사이닝보너스 정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우완 투수 심준석이 75만달러의 사이닝보너스를 받았다. 그는 MLB 파이프라인 국제 유망주 순위 톱50에서 10위에 랭크됐다'고 전했다.
MLB.com 제시 산체스 기자도 4명의 사이닝보너스 정보를 알렸는데, 유망주 순위 26위에 오른 레이몬드 몰라가 60만달러를 받았다.
산체스 기자에 따르면 피츠버그와 계약한 유망주들 가운데 최고 금액은 베네수엘라 출신 포수 조나단 리베로의 84만달러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투수 카를로스 마테오와 블라디미르 피카르도는 각각 80만달러, 75만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MLB 파이프라인 랭킹에서 리베로와 마테오는 '톱50' 밖인데도 심준석보다 많은 사이닝보너스를 받게 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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