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앤서니 데이비스의 복귀에 대한 청신호가 계속 켜지고 있다.
ESPN, 디 애슬레틱지 등 미국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스포츠 전문매체들은 최근 일제히 데이비스의 재활 시작과 복귀 시점을 보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15일 덴버와의 경기에서 앤서니 데이비스는 발 부상을 당했다. 17분만을 소화한 뒤 큰 접촉이 없었지만, 오른발 부상을 당했다. 최소 1달 간의 결장.
이미 한 달이 지났다. 워낙 유리몸이었기 때문에 시즌 아웃의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는 최근 2시즌 76경기만을 소화했다. 지난 시즌 40경기, 2020~2021시즌 36경기에 출전한 이력도 불안함을 조장했다.
그러나, 데이비스는 훈련을 시작하고 있다. 아직 컨택트 훈련이나 5대5 훈련을 소화하진 못하고 있지만, 재활에서 벗어나 연습을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이다.
CBS스포츠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데이비스의 회복을 둘러싼 소식은 계속 긍정적이다. 올스타 휴식기 전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올스타 브레이크는 2월17일 ?諛′磯? LA 레이커스는 고군분투하고 있다.
데이비스는 대체 불가능한 카드다. 부상 직전까지 25경기에서 평균 27.1득점, 12.1리바운드, 2.1블록슛을 기록했다. 2점슛 야투율은 무려 61.7%였고, 골밑에서 지배력은 강력했다. MVP 후보까지 거론될 정도였다.
LA 레이커스는 20승24패로 서부 13위에 그쳐 있다. 하지만, 3위 뉴올리언스와는 5게임, 5위 댈러스와의 승차는 불과 3.5게임 차다. 데이비스가 돌아온다면 후반 대대적 반격을 가할 수 있다는 의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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