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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 측, 일본발 황당 열애설 즉각부인…"사진도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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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 측이 일본발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본의 한 주간지는 래퍼 출신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까지 증거로 제시했으나, 해당 사진은 팬들이 합성한 사진으로 밝혀졌다.

A씨 또한 "나 또한 김채원의 팬이지만 사진은 합성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데뷔, '피어리스' '안티프래자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4세대 대표 주자로 사랑받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