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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 야구의 전설이자 포항 이웃 주민인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 씨와 함께 자매들의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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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쉽게 임신이 되지 않는다고. 박현선은 "결혼 초에는 자녀가 빨리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임신이 쉽지 않아서 마음을 비우고 신혼을 즐기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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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양준혁은 "이미 그렇게 살고 있다"고 했지만, 박현선은 "남편이 일을 그만 벌였으면 좋겠다. 자꾸 일을 벌인다. 내조를 하고 싶어도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벅차다. 능력치가 안되는데 케어를 계속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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