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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은 '사장님을 잠금해제'를 돌아보며 "재미있게 잘 찍었다. 힘든 만큼 색다른 경험도 했고, 좋은 분들도 많이 얻었다. 그만큼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작품이라서 좋았다"며 "원작을 봤을 때는 '이걸 어떻게 드라마화하지?', '완전히 허구로 하나?' 싶었는데, 대본을 보고 궁금증이 해결이 됐다. 원작과는 달리 현실적인 면을 많이 가져왔고, 핸드폰에 영혼이 들어갔던 것을 빼고는 거의 현실 베이스라 오히려 또 다른 재미와 작품인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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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 스마트폰을 주운 뒤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실사화 단계에서 주목받았다. 채종협은 극중 배우지망생이다가 스마트폰을 주운 뒤 얼떨결에 실버라이닝의 사장이 된 박인성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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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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