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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민은 류승수가 주말부부로 지내다 아내의 합가 요구를 받자 궁합을 핑계로 댔다고 먼저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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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가 발동한 탁재훈은 "주말이 다가오면 어떠니?"라고 질문을 던졌고, 류승수는 당황헤서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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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치질 수술 3일차라는 류승수는 "웬만하면 촬영을 미루려고 했다. 웃기면 힘이 들어간다"라며 치질 수술의 고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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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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