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재혼 후 첫 명절을 앞두고 고민을 토로했다.
18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새 신부 선우은숙, 명절 시월드의 서막 열렸다? 구정에 시댁 식구 15명이 집으로..'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선우은숙은 "올해 설 연휴가 나흘이다. 남편도 바쁘고 나도 바빠서 쉬고 싶었는데 (남편이) 그래도 결혼하고 첫 명절이니까 식구들을 우리 집으로 부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그렇게 하자고 하고 '언제? 당일날?'이라고 물어봤더니 주무시고 가라고 전날에 오시라고 하겠다더라"며 "'몇 분 정도 오시냐'고 했더니 15명이라고 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선우은숙은 "남편에게 '내가 그걸 어떻게 하냐. 떡국 끓이고, 만둣국 끓이고 다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걱정하지 마. 누나도 (요리) 잘하고 제수씨들도 잘해'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이번 설은 15명의 시댁 식구들을 집에 모시고 대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최은경은 "이 후기는 무조건 들어야겠다"며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선우은숙은 지난해 9월 4세 연하의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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