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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번 시즌 초반 점수에 대해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 권순우는 "애들레이드 대회에선 러키 루저 자격으로 본선에 올라가 부담이 없었다. 라운드를 올라가면서 이기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결승에선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은 것 같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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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활이 빨리 이뤄져야 한다.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다음달 4~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벨기에와 데이비스컵 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벨기에를 물리쳐야 데이비스컵 파이널스(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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