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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KGC는 최근 4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9승13패 승점 29점이 됐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시즌 첫 승 후 4연패에 빠졌다. 1승21패 승점 4점.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가는데 실패하면서 승점 추가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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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페퍼저축은행이 2세트 설욕에 성공했다. 2세트 중반 5점 차 까지 앞서던 페퍼저축은행은 블로킹에서 가로 막히면서 연거푸 실점했고 결국 21-21 동점을 내줬다. 니아 리드의 공격 성공으로 페퍼저축은행이 먼저 세트포인트에 도달했지만, 이후 듀스 접전이 펼쳐졌다. 26-26에서 균형을 ? 것은 결국 페퍼저축은행이었다. 니아 리드의 백어택 득점에 이어 이한비의 공격이 염혜선의 블로킹을 뚫어내면서 2세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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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시간 열린 남자부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대1(14-25, 25-20, 26-24, 25-16)로 꺾었다. 1세트를 내주고 시작했지만, 2세트부터 공격 성공율을 끌어올리면서 반격에 성공했고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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