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 김채연이 학폭 누명을 벗었다.
18일 틱톡커 광리는 "먼저 트리플에스의 김채연님께 사과 드린다. 김채연님이 저에게 전달하라고 했던 비속어와 모욕들은 전부 김채연님의 친구분이 거짓으로 보낸 것이었다"라며 "저에게 거짓으로 보낸 분에게 그동안의 일에 대해 사과를 받았다. 왜곡돼 전해진 이 일로 4년 동안 트라우마를 가지고 지내다 최근 미디어에 나오는 김채연 님을 보고 그런 댓글을 달게 됐다"라고 사과했다.
광리는 "저로 인해 많은 심려를 끼치셨을 김채연님에게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새로 출발하는 분께 이런 구설수에 오르게해서 정말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광리는 "저는 트리플에스 김채연과 중학교 3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라며 "김채연의 무리에게 따돌림을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광리는 "졸업 당시 저는 김채연과 사진을 찍었고 그 사진을 카톡 프사로 이용했다"라며 "이후 김채연의 무리에게 카톡을 받았다"고 말했다.
광리에 따르면 김채연은 카톡 프사로 자기 사진을 쓴 것에 대해 역겹다며 사진을 내리라고 전했으며, 모욕적인 말과 협박까지 했다고 주장헤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광리가 김채연의 모욕적인 말을 전달했다는 친구에게 재차 사실을 확인해본 결과, 김채연은 그런 발언을 한 적도 없고 광리가 자신의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한 사실조차 모르고 있음이 밝혀졌다.
한편 김채연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 출신으로,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로 데뷔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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