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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윤혜진이 엄태웅, 딸 지온과 함께 인천공항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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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은 가족과 2주 동안 괌 여행을 즐길 예정이라고. 이어 괌에 도착한 윤혜진 가족은 짐정리를 마친 후 식당에 들러 배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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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이 재차 사과하자 윤혜진은 "배가 고파서 안 찍은 거 가지고 내가 화내는 것 같지 않나. 마이크도 처음에 한국부터 고장 난 것 가져와서 마이크 안 된다 그러고 있었다. 그러더니 아침에 영상 찍어야지 그랬더니 '이번에는 찍지 말고 그냥 쉬어!'라고 하더라.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 거다. 나한테 핸드폰으로 찍으라고 하더라. 그게 말이 되나. 할당을 하는 사람이면 책임감이라는 게 있어야 한다. 직책이 있지 않나. 엄감독이면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가 뭘 하든 촬영을 해야 한다"고 자신이 화를 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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