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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에 따르면 뉴욕 메츠가 역대 최고액인 2억9980만달러의 페이롤을 찍어 2015년 다저스가 갖고 있던 종전 기록 2억9790만달러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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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지난해 2억9330만달러의 페이롤로 3240만달러의 사치세를 내게 됐다. 지난해에는 3260만달러를 냈다. 다만 트레버 바우어가 출전 정지 징계를 받는 동안 지급되지 않은 일부 연봉은 독립 중재원의 경감 판정에 따라 올해 페이롤에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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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메츠는 2003년 사치세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납부하게 됐다. 페이롤이 다저스보다 많은데, 사치세가 적은 것은 다저스는 2년 연속 누진률을 적용받은 때문이다. 메츠의 경우 스티브 코헨 구단주의 적극적이 투자 기조에 따라 올해 페이롤이 4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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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치세 부과 기준 페이롤은 2억3300만달러다. 지금까지의 선수 계약을 토대로 파악한 다저스의 올해 예상 페이롤은 2억3830만달러다. 기준을 살짝 넘는 수준인데, 다저스 목표는 그 이하로 줄이는 것이다. 사치세 기준 밑으로 내려 누진률을 적용받지 않도록 '리셋'하겠다는 것이다.
오타니는 FA 시장 가격이 벌써 5억달러로 치솟은 상황이다. 대부분의 에이전트들과 구단 관계자들의 의견이 그렇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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