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팬들이 카세미루의 태클에 한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전반 막판 터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상대에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로 마쳤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9일 '카세미루가 추악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맨유 팬들은 망연자실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카세미루는 후반 35분 과격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카세미루는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공교롭게도 다음 상대는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다. 두 팀의 대결은 23일 펼쳐진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가장 충격적인 경고다', '아스널전에 나서지 못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기 뒤 텐 하흐 감독은 "우리가 지난 경기 카세미루 없이 아스널을 제압했다. 똑같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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