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신동엽과 한가인은 의뢰인을 만나러 대전에 가기 위해 기차를 탔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신동엽은 과거 기차 안에서 했던 개그를 떠올렸다. 이에 한가인은 기차 안 개그 탄생 비화를 궁금해했고, 신동엽은 "당시 신인들한테 기차 안에서 하는 콩트를 짜보라고 해서 신인들이 각자 짰다. 근데 난 '안녕하시렵니까'가 유행어가 될 줄 모르고 아는 형이 재밌게 했던 말투가 있어서 그걸 따라 한 거다. 근데 나름 반응이 있어서 내가 한 게 고정 코너가 됐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신동엽은 "난 그런 상황에 긴장하거나 가슴 졸이지 않는다. 그런 거 보면 안타깝다. '그거밖에 안 되는구나'라는 연민을 느낀다. 그릇이라도 크면 나중에 기회가 왔을 때 이것저것 담을 수 있는데 자꾸만 자기 그릇 모양을 알려주니까 너무 안타까웠다"며 대인배 면모를 드러냈다.
Advertisement
한가인은 "난 한 번도 친구를 집에 초대한 적이 없다. 은평구로 이사한 건 사실 10세 무렵"이라며 "그 전에 살던 집은 진짜 시골에 따뜻한 물도 안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친구 집은 기름보일러고, 우리 집은 연탄을 때던 집이었는데 내가 이런 집에 산다는 걸 친구들이 알까 봐 너무 두렵고 무서웠다. 그래서 한 번도 초대해본 적이 없다"며 넉넉하지 못했던 어린 시절 일화를 담담히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한편 신동엽과 한가인은 의뢰인과 함께 새 보금자리로 가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의뢰인은 한가인의 운전 실력을 칭찬했고, 신동엽은 "남편 따라서 레이싱해 본 적은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한가인은 "난 그런 건 싫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남편이 고백할 때 '내 심장을 뛰게 하는 게 두 가지가 있어. 스포츠카의 엔진음과 너'라고 했다.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다. 듣고 '뭐야' 했다. 내가 고작 차랑 비교된다는 게 기분 나빴다. 기분 상당히 상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최준희, "엄마 이름 먹칠" 악플 속 '11세 연상 남친'이 지켰다…5월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송성문 뛸 자리가 없다! 외야 가능성 현실 되나…'먹튀 악몽 → 최저 연봉' 거포 합류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
- 5."근성 좋네" 153㎞ 강속구 대신 방망이 택했다! '오지환 껌딱지' 막내, 가슴에 와닿은 선배의 진심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