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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투헬은 2순위도 아닌 셈이다. '포체티노를 포함한 다른 후보군'이 모조리 실패해야 투헬의 차례가 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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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들은 현재 무직 상태인 투헬이 콘테를 대체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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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이콥스가 교통 정리를 바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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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은 지난해 9월 첼시에서 경질됐다. 새 구단주 토드 보엘리와 궁합이 좋지 않았다. 보엘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원했지만 투헬이 반대해서 무산됐다.
물론 토트넘 입장에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콘테와 재계약이다. 콘테는 2021년 11월, 시즌 도중에 토트넘 감독에 취임했다. 그 시즌에 바로 토트넘을 TOP4로 복귀시켰다.
다만 콘테는 이번 시즌, 개인적인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탈리아에 있는 가족(아내, 딸)들과 떨어져 지냈다. 최근 3달 사이에 절친한 친구 3명이 세상을 떠났다.
콘테는 "개인적으로 어려운 시즌이다. 대부분 우리는 일에 많은 중요성을 부여하고 가족을 잊는다. 일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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