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트롯 슈퍼스타 김호중이 무인도에 입성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08회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그의 친한 형들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펼쳐진다. '빽토커'로는 육중완, 정호영, 허영지가 함께한다.
이날 김호중은 본격 무인도 생활을 앞두고 "무인도에 꼭 한 번 가고 싶었다. 조개도 캐고, 물고기도 잡고, 수영도 하고…"라며 처음으로 '내손내잡'에 도전하는 기대감을 내비친다. 이와 함께 김광규, 허경환을 무인도 메이트로 선택한 이유도 밝힌다. 특히 김호중은 "김광규 형님은 꼭 집 밖으로 꺼내드리고 싶었다(?)"며 로망을 품고 무인도로 향했다.
이를 보던 허영지는 김호중의 무인도 로망에 공감하며 "나중에 섬이나 자연에 들어가서 살고 싶다"고 말한다. 이어 "카라 멤버들 모두 (무인도에) 가고 싶어 한다"고 이야기하며 '안다행' 출연을 소망한다. 이에 촌장 안정환이 "그림 한 번 그려보겠다"고 화답해 카라 완전체의 '안다행' 출연이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하지만 이들의 무인도행은 시작부터 김호중의 로망을 처참(?)히 무너뜨렸다. 특히 평소와는 달리 '최초로 시도'되는 입도 방법에 김호중, 김광규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발걸음을 재촉하기에 바빴다고. 특히 자신의 로망과는 다른 황량한(?) 무인도 풍경에 김호중은 크게 당황하며 "내가 아는 '안다행'은 이렇지 않았다"고 말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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