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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는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 평소에 프리하게 다니는데 이 모습마저 알아봐 주시고, 찬송가 불렀던 분 맞냐고 놀라는 분도 있다. 사진 요청하는 경우도 있어서 신기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 "찬송 빌런답게 교회에서 찬송가도 부르고 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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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자세히 공개하지 못했던, 영철과 결별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순자는 "저는 표현이 많은 스타일이지만 오빠는 천천히 알아가는 스타일이다. 서로 원하는 것들이 맞지 않았다. 제가 부담스럽게 표현을 한 부분도 있고, 오빠는 제게 표현을 많이 못 해준 것 같아 미안하다고 했다. 성격이 조화가 됐다면 좋았을 텐데 처음부터 너무 달랐다.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고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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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순자는 ENA X SBS PLUS '나는 SOLO' 11기 출연자로 출연자들 앞에서 대뜸 찬송가를 불러 '찬송 빌런'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당시 영철과 커플이 됐지만 방송 이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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