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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앞에서는 유독 작아졌던 GS칼텍스였다. GS칼텍스는 2021년 3월 5일 이후 686일 만에 현대건설전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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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가 25득점 공격성공률 48.89%로 활약했고, 유서연은 서브 4득점 포함 12득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했다. 한수지 역시 블로킹 2득점, 서브 2득점 포함 12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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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는 이어 "현대건설은 블로킹도 높고 틈도 없다. 공격수가 점수를 내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반면 우리는 센터의 점유율이 없어서 두 명의 블로커가 와서 공격수의 힘으로 뚫어야 한다. 다른 팀보다 배로 힘든데 잘 이겨낸 거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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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는 국내 주포로서의 책임감도 보여줬다. 그는 "모마 몫까지 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히려 때리는 걸 좋아하다보니 모마가 빠진 뒤 '더 칠 수 있겠구나'하고 더 신이 났다"고 이야기했다.
장충=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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