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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는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재능이다. 1m92-84㎏의 압도적 피지컬에 축구 센스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빼어난 몸싸움, 1대1 능력 등 다양한 장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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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는 프로 무대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성남 15세 이하(U-15), 18세 이하(U-18) 팀을 거친 김지수는 지난해 성남과 준프로 계약을 맺고 프로에 데뷔했다. 구단 최초의 준프로 선수다. 그는 2022시즌 등록선수 중 최연소기도 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활약만큼은 뜨거웠다. 김지수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9경기를 소화했다. 극찬이 쏟아졌다. 김남일 전 성남 감독이 "김지수는 높이에서도 상대에게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수를 보면 기쁘고도 슬픈 게 현실이다. 더 해줘야 할 선수들이 있는데, 어린 선수가 안정적인 플레이를 한다. 어린 선수들에게 더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칭찬했을 정도다. 지난 여름 올스타전에서 '팀 K리그'를 이끌었던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도 김지수를 두고 "김민재(나폴리)가 떠오른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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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설명이 필요 없는 명문이다. 독일을 넘어 세계 최강으로 꼽힌다. 전 세계 국가대표가 즐비하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는 무려 16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명문이다. 올 시즌도 독일 분데스리가 15경기에서 10승4무1패(승점 34)를 기록하며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대한민국의 재능, 김지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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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태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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