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송혜교가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과시했다.
21일 송혜교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의류 브랜드의 화보 컷을 여러 장 게재했다.
송혜교는 재킷부터 원피스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을 연기한 그는 작품 속 캐릭터와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송혜교는 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미모로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송혜교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자체 최초로 발표한 K-콘텐츠 출연자 부문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