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조우종은 21일 "아버지가 하늘로 가신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슬픔을 위로해주시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덕분에 장례 잘 치르고 아버지 편안하게 보내드리고 왔습니다"라며 부친상에 와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많이 아파하셨고 오랜 시간 투병하셨던 아버지... 이젠... 갑자기 났던 고열도 갑자기 타야 했던 구급차도 너무도 힘들었던 주사도 없는 편안한 곳에서 쉬고 계실 것이라 생각하니 한편 마음이 가벼이 가라앉습니다. 우리 아들이 최고라며 늘 사랑주셨던 우리 아버지...아직은 순간순간 아버지가 생각나고 많이 그립고 울기도 하지만 이제 힘을 내어 다시 일어나보려 합니다"라며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설 연휴 가족들과 즐거이 보내시길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우종의 부친은 지병으로 지난 13일 새벽 별세했다.
[다음은 조우종 글 전문]
아버지가 하늘로 가신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슬픔을 위로해주시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덕분에 장례 잘 치르고 아버지 편안하게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많이 아파하셨고 오랜 시간 투병하셨던 아버지... 이젠... 갑자기 났던 고열도.. 갑자기 타야 했던 구급차도..너무도 힘들었던 주사도 없는 편안한 곳에서 쉬고 계실 것이라 생각하니 한편 마음이 가벼이 가라앉습니다...
우리 아들이 최고라며 늘 사랑주셨던 우리 아버지...아직은 순간순간 아버지가 생각나고 많이 그립고 울기도 하지만 이제 힘을 내어 다시 일어나보려 합니다...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그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설 연휴 가족들과 즐거이 보내시길 바라요...
조우종 올림.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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