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컵 대회 휴식으로 체력을 충전한 세리에A 특급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로 복귀했다.
김민재는 22일 오전 2시(한국시각) 이탈리아 살레르노의 아레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살레르니타나와의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9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수비수로 출전했다. 김민재는 지난 코파 이탈리아 16강전 크레모넨세와의 경기에서는 선발에서 제외됐다. 특별한 부상 때문은 아니었다. 단지 휴식 차원의 선발 제외였다.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김민재는 후반 37분에 교체 투입돼 연장전까지 뛰었다.
이를 통해 체력과 경기감각을 모두 되살린 김민재는 약체 살레르니타나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는 현재 리그 부동의 1위다. 2위 AC밀란보다 승점이 9점이나 앞선다. 이에 맞서는 살레르니타나는 리그 16위(승점 18점)에 불과하다. 특히 최근 5경기에서 1무 4패로 부진하다. 나폴리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는 매치다. 김민재의 경기력이라면 무난히 실점을 막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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