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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호중은 하얀 한복을 입고 등장 전부터 인터폰 화면으로 발랄한 인사를 전해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김호중은 당황하지 않고 화사를 도와 명절 음식을 요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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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본 화사는 "진짜 이야기꾼이신 것 같다. 처음 '태클을 걸지마' 무대를 통해 오빠를 알게 됐는데 소름이 돋았다"라며 한 소절을 불렀고, 이에 김호중은 감정과 가사가 전달될 수 있도록 팁을 전수했다. 이어 심수봉 '사랑밖엔 난 몰라'를 두 사람이 듀엣으로 무대를 꾸며 평소 볼 수 없었던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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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쇼'는 화사와 뮤지션들이 이야기와 음악으로 깊은 밤을 채워나가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김호중은 오는 25일 송가인과의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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