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국전력이 설 연휴 현대캐피탈과의 맞대결에서 승점 3점을 거뒀다.
한국전력은 2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2-25, 25-20, 25-22, 25-18)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한국전력은 시즌 전적 9승14패 승점 30점으로 4위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반면 시즌 9번째 패배(14승)를 추가한 현대캐피탈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1위 대한항공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1세트는 현대캐피탈이 가져갔다. 두 팀의 공격 성공율을 거의 비슷했지만, 현대캐피탈이 블로킹에서 더 앞섰다. 한국전력의 추격을 뿌리치고 전광인의 오픈 득점으로 세트스코어에 도달한 현대캐피탈은 상대 신영석의 서브가 라인을 벗어나면서 1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2세트부터 한국전력이 우세했다. 타이스와 임성진, 서재덕 그리고 신영석까지 합세해 필요할 ??마다 점수를 만들어냈다. 1세트에서 40% 중반대였던 공격 성공율을 50%대 중반대까지 끌어올리면서 적극적인 공격 배구를 펼쳤다.
2세트에서 5점 차로 앞서면서 1-1 타이를 이룬 한국전력은 중요한 3세트를 따냈다. 지고 있던 상황에서 국내 선수들의 속공이 계속 점수로 연결되면서 순식간에 따라잡았다. 타이스의 퀵오픈 득점에 이어 임성진의 퀵오픈이 성공하면서 3세트를 가져갔다.
마지막 4세트도 한국전력이 우위에 있었다. 초반 현대캐피탈이 근소하게 앞섰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타이스가 후위에서 득점을 보탰고, 현대캐피탈이 결정적일때 범실이 나오면서 허무하게 실점했다. 5점 차까지 앞서 나가던 한국전력은 상대 서브가 아웃되면서 매치포인트를 얻었고, 허수봉의 공격이 네트에 걸리면서 그대로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한국전력은 이날 타이스가 28득점, 임성진이 18득점, 서재덕이 16득점, 신영석이 13득점을 각각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
걸그룹 출신 아나운서, 가족 위해 신내림 받고 오열 "원래대로 살고 싶어" -
'5월 결혼' 신지, 또 문원 '경솔한 말실수' 걱정..."신경 많이 쓰인다" -
'이용식 늦둥이 딸' 이수민 눈물 "父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오래오래 함께해주길"(슈돌) -
서인영 "나 부유방 있다" 솔직 고백…'겨드랑이 집착' 이유 있었다 -
조갑경, 子 외도 논란 속 '라스' 무편집 등장...팬자랑까지 방송 -
'子 외도 논란' 조갑경, '라스'선 웃고 떠들고...'무편집 등장' -
故터틀맨, 급성 심근경색 사망...'비행기'로 전한 위로 속 벌써 '18주기' -
김영옥, '99세' 은사님과 75년 만에 재회..치매에도 제자 기억 '눈물바다'
- 1.홍명보호 미쳤습니다! 역사상 4번째 월드컵 토너먼트 보인다, 조 '1위' 가능성 21%...체코와 함께 공동 2위
- 2.한국 대망신, FIFA 랭킹 65위에 패배해 월드컵 16강 실패...'챗 지피티 충격 예측'→일본도 브라질에 패해 32강 탈락
- 3."월드컵 우승" 韓은 외칠 수 없는 한 마디, 일본 또 외쳤다...日 손흥민 미친 자신감 "충분히 가능"
- 4.13득점, 핵타선의 귀환, 10개구단 유일 외인 3명 만남의 낯가림, 예방주사 됐다
- 5.한국도, 일본도 아니다! 월드컵 '죽음의 조' 1위 당첨, 亞 최악의 불운아 등장...일본은 4위, 한국은 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