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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감독이 물러난 후 암흑기를 보낸 아스널은 모처럼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결과는 물론, 내용까지 잡으며 19년만의 우승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라커룸에서 우리가 우승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을때 몇몇은 웃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무도 웃지 않는다"며 확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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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2005~2006시즌 승점 52를 번 첼시, 4위는 2018~2019시즌 승점 51을 얻은 리버풀이었다. 맨시티에 밀려 2위를 한 2018~2019시즌 리버풀을 제외하고 모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아스널도 점점 다가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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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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