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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상이 삐에로, 어린왕자, 슈렉 등등 이상한 소리 들었지만 와이프님이 이쁘다 해서 남의 말 무시하고 오늘하루 이러고 다녔다"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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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은 "엘리베이터 타고 나가는 순간 아차 싶었지만 이 옷 입은 나보다 내 옆에 같이 다니는 와이프가 더 창피할거다 라는 생각으로 얼굴에 철판 깔고 돌아다녔다"면서 "오늘도 추억을 남기려고 처제와 같이 릴스 찍고 엘리베이터타고 올라오는데 오늘하루 정말 힘들고 창피한 하루였다. 그래도 와이프님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행복해진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인민정은 "재혼남들 잘 들어라. 우리가 당당히 재혼남이라 말할 수 있는 그날. 우리가 재혼남이라 창피하지 않을 그날, 우리가 새로운 가정을 꾸려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만이다"면서 "우리 모두 다시는 가정 법원 가는 일 없도록 노력하고 배려하며 죽는 그날까지 행복한 가정 잘 이끌어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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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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