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구 한국가스공사 에이스 이대성이 흥미로운 '선전포고'를 했다.
Advertisement
이대성은 24일 열린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72대67로 승리, 3연패 탈출의 일등공신이었다. 23득점-6리바운드-3어시스트를 기록한 그는 특히 승부처인 4쿼터 막판 KCC의 거센 추격에 찬물을 끼얹는 3점포와 중거리슛으로 승부를 마감시켰다.
Advertisement
이날 상대팀 에이스(허 웅)를 전담 수비한 것이 올시즌 처음이라고 밝힌 이대성은 앞으로 수비에서도 많은 에너지를 쏟아 팀이 승리하는 것에만 전념하겠다고 했다.
Advertisement
-승리 소감은.
-파울 트러블로 쉰 게 오히려 도움이 됐나.
감독님이 평소 나의 체력을 조절해주신다. 내가 원래 수비적으로도 에너지를 많이 쓰는데 감독님이 배려로 수비 부담을 덜어주시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은 벼랑 끝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이제부터 내가 상대 에이스를 다 맡겠다고 말씀드렸다. 오늘 허 웅을 맡겠다고도 했다. 이기려면 수비를 해야 한다. 상대 에이스를 수비로 상쇄해야 한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상대 용병도 가리지 않겠다. 과거 상대 외국인 선수 수비도 해 본 적이 있다.
-3쿼터 허 웅를 막다가 파울 트러블에 걸린 뒤 몹시 괴로워하더라.
나에 대한 아쉬움때문이었다. 어느 정도 욕심이 났었기 때문이다. 거의 오늘 처음으로 상대 에이스를 막는 역할해서 더 잘 해보고 싶었다. 특히 에이스들은 상대 파울로 스리샷(3점 자유투)을 넣고 나면 무서워 진다. 그걸 아니까 더 아쉬웠다.
-유 감독이 최근 이대성의 공격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나의 공격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고 해서 전혀 부담 안된다. 결과를 내기 위해서 여름에 땀을 흘린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 나에게 책임을 줄 때 받아들여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팀 전체의 밸런스가 우선이다. 책임감을 주면 언제든지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 무조건 이기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에너지를 써야 한다.
전주=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3.'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4.[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5.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